카피캣즈(흉내쟁이) 소개
카피캣즈 어원
카피캣즈는 '흉내쟁이'의 영어 표기법이다. 영어식 어원에서는 'copycat'이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지만 우리내 말인 '흉내쟁이'는 약간은 장난스럽고 우스꽝스러운 어감이 있다. 해를 거듭할 수록 창의력은 쇠퇴하고 모방에 기초를 두고 있는 나의 자조적인 비판도 섞여있다. 개인적으로 단어의 끝에 'z' 혹은 'goer'를 붙이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번의 경우도 그러하다.
내가 만들지 못하는 것은 보지 못한 것이다.
카테고리 분류
소소한 일상과 재미, 추억, 관심분야인 IT쪽 뉴스와 리뷰 때로는 중력에서 벗어나 세상을 내려다보는 광오함을 이야기한다. 전문분야인 웹개발 영역은 webdir에 따로 글을 올리고 있다.
- 스킨팩토리 : 티스토리 및 워드프레스, 그누보드 스킨을 제공한다.
- 재미로그 :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예능, 미드등의 영상 멀티미디어 리뷰를 제공한다.
- 우주로 : 새로운 시각, 제3의눈, 지구여 안녕~
- 늘비오는거리 : 내머릿속 지우개, 추억, 감수성에 젖어 들때...
사이트 사양
제원 | 설명 |
---|---|
해상도 | 반응협 웹으로 제작되어 320px 이상의 디바이스에 모두 작동함 |
브라우저 | 안드로이드 스톡(Stock) 브라우저 및 크롬(Chrome) 브라우저 데스크탑 IE8 이상 및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IOS계열의 사파리 브라우저는 테스트에서 제외됨) |
글꼴 | 맑은 고딕에 최적화됨 |
플러그인 | Backstretch (구형IE를 위한 이미지 늘리기) nicescroll (모바일을 위한 스크롤러) Bootstrap tab, transition (탭기능) |
관리자 | 흉내쟁이 |
사용 플러그인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플러그인 사용 범례
- 스토리 채널: 카카오스토리를 하진 않지만 누군가 채널을 같은 이름으로 만드는 것을 원치 않기에
- 검색어 통계 : 누가 검색을 하겠냐만은...
- YouTube 동영상 넣기 : 빠른 검색과 삽입을 위해 사용
- 블로그 아이콘 표시 : 방명록을 달고 있어 사용하지만 없어질 수도 있음
- 키워드 출력 : 키워드 페이지를 포럼으로 변경해서 사용하고 있다. 페이지 만들기 기능이 생길때 까진...
- 위치로그 표시 : 잘 사용하진 않지만 만약을 위해(기본값)
- LightTTEX(이미지 크게보기) : 다른 플러그인을 찾으면 없어질 수도 있음(기본값)
- 유입키워드 : 구글 애널리틱스 사용법을 배우기전까진(기본값)
- 카테고리 글 더보기 : 다른 추천 글 플러그인이 생기기 전까진 사용
- 이전 글 링크 삽입 : 이전 글들에 대한 링크 추가를 쉽게 하기 위해 사용
- SNS 글보내기 : 펌하기
사이트 구조 및 테마
심플한 구조를 찾아 몇번이고 만들고 부시기를 반복하다가 최종적으로 Medium 스타일과 Postype 스타일을 참조하여 만들어 보았다. 기능적인 면을 몇몇 추가했는데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수동으로 class명을 입력해야 하는 까다로움이 남아있다.
네비게이션 및 사이드바
작성된 글의 가독성을 중시하는 구조이다 네비게이션을 숨겨두고 필요에 따라 호출하여 사용한다. 이 네비게이션의 경우, 사이드바 영역을 함께 포함하고 있어 스크롤이 생기는데 독립된 영역으로 구성하여 자체 스크롤이 가능하게 된다. 사용자의 접근성은 떨어지고 심플함은 강조되는 구조이다.
네비게이션 및 카테고리는 티스토리의 설정에서 수정할 수 있는 치환자를 삽입하여 생성하였고 이를 수정하면 그대로 반영된다. 사이드바 영역은 티스토리의 댓글과 트랙백이 최근에 스팸으로 골머리를 썩히고 있어 제거했기 때문에 최근 글 부분만 출력한다. 기타 태그로그, 미디어로그 부분은 따로 META 영역을 구성하여 삽입하였다. 혹시나 생길지 모르는 이웃을 위해 네이버 이웃 커넥트도 달아놓았다.
본문 영역
본문 영역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된다. 하나는 일반적인 포스팅을 전제로 제작되었고 다른 하나는 이미지를 본문의 첫화면에 가득 채우는 Medium 스타일의 구현을 위해 제작되었다. Medium 스타일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본문 영역의 class명을 삽입해야 한다. 구형 브라우저에서는 이미지를 본문에 가득 채우는 CSS3의 background-size 속성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jQuery 플러그인을 이용했다.
댓글과 트랙백
스팸으로 골치 아픈 티스토리 댓글과 트랙백을 과감히 제거하고 DISQUS를 사용했다. 무엇보다 답글이 달리면 메일로 전송이 된다는 점에서 빠른 피드백과 댓글 확인을 위해 해당 페이지를 다시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점이 있다. 행간에는 이런 사용자 편의성이 사이트 접속횟수를 줄인다고 불평을 하지만 웹은 사용자 중심적이여야지 사이트 소유자를 위한 목적이 우선시 되는 것에 반대한다.